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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겨울 유난히 휑하고,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였는데
눈이 온다. ~
하늘에서 내리는 하얀눈이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덮는 기분이다.
하늘도 예쁘고 , 땅도, 거리도, 사람도 예쁘다.
어려움만 있을 것 같지만, 그 속에서 늘 새로운 희망과 아름다움을 보게 된다.
희망의 눈으로 세상을 보니 , 무거웠던 삶의 무게를 툭툭 털고 다시 일어서는 기분이 든다.
더 바삐 움직여야 겠다.
마음이 혼란스럽고 좌절스러울 때는 더 바삐 몸을 움직여야겠다.
청소를 깨끗이 하고, 밥을 맛있게 짓고, 일을 가기위해 더 바삐 움직여야겠다.
열정이,
의욕이
샘솟는다.
오늘도 앞으로 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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